혁명일화

끝없는 헌신의 자욱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늘 마음쓰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느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끝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계신다.

인민의 꿈과 리상이 하나하나 현실로 꽃펴날수록 우리 인민은 그 세기와 지속기간에 있어서 지난 시기에 볼수 없었던 가장 극심한 고온현상이 기록된 2018년 7월과 8월에 새기신 그이의 로고와 헌신의 자욱을 돌이켜보게 된다.

그해 7월초부터 중순까지 량강도와 함경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또다시 강원도의 여러 공장, 기업소들을 찾으시여 사랑의 자욱을 남기시였다.

7월 22일 강원도양묘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년간 2 000여만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할수 있는 대규모의 나무모생산기지가 또 하나 멋들어지게 일떠선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나무모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더 높이고 도의 기후풍토에 맞는 좋은 수종의 나무모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여 산림조성사업에서 실지 덕을 보고 은을 내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양묘장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7월 25일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실내온도가 50℃가 넘는 로실에도 들어가시여 부족점을 일깨워주기도 하시고 생산되는 과자의 맛도 몸소 보아주시며 공장의 생산정상화와 제품의 질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이어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우리가 만든 질좋은 학습장과 가방, 학용품, 교복을 안겨주어 어릴때부터 우리의것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도록 하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라고 하시면서 전국의 가방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하나의 가방을 만들어도 자기 자식에게 만들어주는 어머니심정으로 질적으로 만들기 위하여 정성을 기울이고 심혈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강원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길로 금산포젓갈가공공장과 묘향산의료기구공장 등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인민을 위한 령도의 자욱자욱을 새겨가시였다.

오늘 이 땅우에 펼쳐진 경이적인 사변들과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과 로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사랑하는 우리 인민이 이 세상 모든 락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 쉬임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길을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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